‹ 목록으로 아우님, 그 자리 제 겁니다

10화

청해문이라는 이름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태사의 말이 사실이라면, 도현은 이미 세가 내부의 권력 다툼을 넘어서고 있었다. 나는 다음 날부터 그 이름을 쫓기 시작했다. 세답방 나인 아이를 통해 흘러드는 소문, 하인들 사이의 잡담, 그리고 시스템이 제공하는 정보. 조각을 하나씩 모으는 일은 더디고 지루했다. 나인 아이는 내가 무엇을 알고 싶어 하는지도 모른 채 그저 재잘거렸다. "글쎄, 어제 저녁에 마당쇠가 그러는데 정문 밖에 낯선 마차가 다녀갔다고 하더라구요. 무슨 문파에서 온 사람들이래요." "문파?" "예 ...(5화까지 무료, 회원가입 후 이어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화부터는 로그인 후 무료로 계속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고 이어보기
‹ 이전화 목록 마지막 화입니다
♡ 좋아요 0 · 로그인 후 좋아요/별점/댓글 참여 가능

댓글 0

  •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