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도련님이 된 저격수

8화

다음 날 아침, 뒤뜰에는 다시 훈련용 표적이 세워졌다. 이슬이 채 마르지 않은 풀밭이었다. 표적 다섯 개가 일정한 간격으로 늘어서 있었다. 현암이 옆에서 팔짱을 끼고 지켜봤다. 최인덕도 조금 떨어진 곳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손에는 수건과 물병이 들려 있었다. 혹시 몰라 챙겨온 것들이었다. "어제와 같은 방식으로 다시 해보자." 현암이 말했다. "어제 그 일이 있었는데도 또 합니까." "확인은 해야지. 우연이었는지 아니었는지." 선우결은 검을 뽑았다. 손끝에 이미 익숙한 저림이 스몄다. 괜찮다, 이 정도는. 어 ...(5화까지 무료, 회원가입 후 이어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화부터는 로그인 후 무료로 계속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고 이어보기
♡ 좋아요 0 · 로그인 후 좋아요/별점/댓글 참여 가능

댓글 0

  •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