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무너진 몸, 깨어난 무신

10화

다음 날 오전, 강호에게 전화가 왔다. "태현아... 큰일 났다." 강호 목소리가 심각했다. 전화기 너머로 숨소리까지 다 들릴 정도였다. '이 자식, 아침부터 이렇게 진지하면 진짜 큰일이란 뜻인데.' "뭔데." 나는 이미 각오하고 물었다. 이불 속에서 몸을 반쯤 일으키며 물었다. "어제 그 사진, 협회 SNS에 다시 올라왔어." 강호가 말했다. [정보: '허수아비' 관련 게시물 재게시. 조회수 100만 돌파] 조회수 100만. 숨이 턱 막혔다. '예전에 인터넷 밈으로 100만 조회수 넘는 거 보면 그냥 웃겼는데, ...(5화까지 무료, 회원가입 후 이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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