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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게시글 아래로 댓글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었다. '혈안문주 : 정선이면 반경 좁혀지는 거 시간문제.' '왕눈곰돌이 : 학교 통학로 CCTV까지 뜯어보면 답 나옴.' '그림자추적자 : 사진 배경에 표지판 살짝 보임. 나 저 근처 사는데 위치 대충 알겠다.' 댓글은 새로 고침을 할 때마다 숫자가 바뀌었다. 조회수도 함께 치솟고 있었다. 서연의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손이 가늘게 떨리며 휴대폰 화면을 놓칠 뻔했다. "이러면... 학교까지 알려지는 거 아니야?" 목소리가 갈라졌다. 도현은 화면을 잠시 들여다보다 조용히 휴대 ...(5화까지 무료, 회원가입 후 이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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