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뱀파이어, 등록하겠습니다

9화

편의점 사건은 그날 밤으로 마무리됐다. 각성 폭주자는 인근 격리 시설로 이송됐고, 직원은 응급 치료를 받은 뒤 안정을 취했다. 경찰과 센터 직원들이 오가며 현장을 정리하는 동안, 김하은은 이도윤과 함께 잠시 상황을 지켜봤다. "괜찮으세요?" 이도윤이 물었다. "네... 저는 괜찮아요." 김하은의 목소리가 조금 흔들렸다. 그녀는 자신의 손을 내려다봤다. 방금 전까지 가늘게 떨리던 손끝이, 지금은 조금씩 가라앉아 있었다. '또...' 이도윤은 그 표정을 놓치지 않았다. 말은 하지 않았지만, 눈빛만으로도 알 수 있었다 ...(5화까지 무료, 회원가입 후 이어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화부터는 로그인 후 무료로 계속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고 이어보기
♡ 좋아요 0 · 로그인 후 좋아요/별점/댓글 참여 가능

댓글 0

  •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