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생존율 1%, 버텨보겠습니다

10화

광장 구석, 부서진 석재 뒤에 자리를 잡았다. 등을 기댈 수 있는 각도, 무너진 기둥이 만들어낸 그늘, 시야 절반쯤만 노출되는 위치. 몸을 숨길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이었다. [신체 회복률 62% - 완전 회복까지 약 9시간] 네비의 고지문을 보며 나는 벽에 기대앉았다. 등에 닿는 석재는 차가웠다. 그 서늘함이 오히려 반가웠다. 열이 오른 몸에 얼음을 대는 기분이었다. "9시간이나 걸린다고?" "자연 회복 속도 기준입니다." "그럼 빠른 방법은 없어?" "회복 포션류의 물품이 존재하나, 대상자는 소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 ...(5화까지 무료, 회원가입 후 이어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화부터는 로그인 후 무료로 계속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고 이어보기
‹ 이전화 목록 마지막 화입니다
♡ 좋아요 0 · 로그인 후 좋아요/별점/댓글 참여 가능

댓글 0

  •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