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남작가 삼남의 환골탈태

10화

연회장 한복판,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된 그 자리에서 준혁은 서윤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섰는데, 그 걸음에는 이미 되돌릴 수 없는 각오가 실려 있었고, 곁에 선 태원의 얼굴에서 여유로운 미소가 완전히 사라진 것을 도현은 놓치지 않고 지켜보았다. '저 걸음의 무게가 도대체 어디서 온 것일까……' 도현은 생각했다. 준혁이라는 남자를 알아온 지 오래는 아니었지만, 그가 지금까지 보여준 태도는 언제나 여유와 장난기로 포장되어 있어서, 오늘처럼 무게를 잔뜩 실은 걸음을 내딛는 모습은 처음이었기에, 그 낙차가 오히려 도현의 시선을 붙잡아두 ...(5화까지 무료, 회원가입 후 이어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화부터는 로그인 후 무료로 계속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고 이어보기
‹ 이전화 목록 마지막 화입니다
♡ 좋아요 0 · 로그인 후 좋아요/별점/댓글 참여 가능

댓글 0

  •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