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부서진 맹세의 정원

9화

### 9화 미리를 안전한 곳에 숨긴 다음 날, 왕실 배지 남자에게서 다시 연락이 왔다. 『다음 주, 적화 공작가에서 작은 다과회가 열립니다. 초대장은 이미 보내드렸습니다. 그 자리에서 원하시는 걸 말씀하시면 됩니다. 저도 참석합니다.』 편지지는 짧았다. 그런데 그 짧음이 오히려 무게감 있게 느껴졌다. 다과회. 사교계 인사들이 모이는 자리였다. 차 한 잔 마시며 웃고 떠드는 척, 서로의 약점을 저울질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그런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라는 뜻이었다. 무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 앞에서 파혼당 ...(5화까지 무료, 회원가입 후 이어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화부터는 로그인 후 무료로 계속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고 이어보기
♡ 좋아요 0 · 로그인 후 좋아요/별점/댓글 참여 가능

댓글 0

  •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