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가챠 10연차, 용의 검

9화

쿠와아앙! 대족장의 대검이 바닥을 찍었다. 돌 파편이 사방으로 튀었다. 나는 옆으로 몸을 굴리며 겨우 피했다. '와, 저거 맞았으면 그냥 다진 고기였겠다.' 굴러다니면서도 헛생각이 드는 걸 보면 아직 정신은 붙어 있는 모양이었다. [경고: 방어구 내구도 급격 감소] 강철 방패가 떨림과 동시에 금이 갔다. 쩌적... '이 방패, 벌써 한계인가.' 시장 아저씨가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팔았던 방패였는데. 한 번의 충격에 방패 절반이 날아갔다. 마치 과자 부스러기처럼. '이거 반품 되나.' 살아서 돌아가면 꼭 물어봐 ...(5화까지 무료, 회원가입 후 이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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