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화
‹비상계단을 내려가는 동안 위에서 발소리가 쫓아왔다.
타다닥, 타다닥.
한 명이 아니었다, 최소 셋은 됐다.
"아저씨, 저 사람들 뭐예요?" 이하늘이 숨을 몰아쉬며 물었다.
이하늘은 오전 강의를 마치자마자 아르바이트를 하러 왔다가 이 일에 휘말린 참이었다.
5년을 잃었지만, 돌아온 뒤 검정고시를 마치고 어렵게 대학에 입학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나는 대충 둘러댔다.
사실 대충 짐작은 갔다, 이사장 라인의 사설 경호팀이거나 계엄사무소 요원이거나.
어느 쪽이든 좋은 소식은 아
...(5화까지 무료, 회원가입 후 이어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화부터는 로그인 후 무료로 계속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고 이어보기